임실군 "노인층 건강지킴이 찾아가는 영양돌봄사업 시행"

김종효 기자 2023. 5. 12. 14: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임실군이 과소화마을 중 영양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농촌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양돌봄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군은 지난 2021년부터 관내 33개 마을에서 찾아가는 영양돌봄사업을 시행했다.

올해도 과소화마을을 우선 선정해 영양관리식단이 필요한 10개 마을을 대상으로 1개 마을당 4회씩 총 40회의 관련 교육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실군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군이 과소화마을 중 영양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농촌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양돌봄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최근 농촌지역에서는 빠른 고령화에 따라 동반되는 고령층 만성 기저질환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군은 지난 2021년부터 관내 33개 마을에서 찾아가는 영양돌봄사업을 시행했다.

올해도 과소화마을을 우선 선정해 영양관리식단이 필요한 10개 마을을 대상으로 1개 마을당 4회씩 총 40회의 관련 교육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심민 군수는 "균형 잡힌 바른 식생활 실천으로 과소화마을 주민의 건강을 증진해 웃음과 활력이 넘치는 임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