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노인층 건강지킴이 찾아가는 영양돌봄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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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이 과소화마을 중 영양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농촌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양돌봄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군은 지난 2021년부터 관내 33개 마을에서 찾아가는 영양돌봄사업을 시행했다.
올해도 과소화마을을 우선 선정해 영양관리식단이 필요한 10개 마을을 대상으로 1개 마을당 4회씩 총 40회의 관련 교육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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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군이 과소화마을 중 영양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농촌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양돌봄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최근 농촌지역에서는 빠른 고령화에 따라 동반되는 고령층 만성 기저질환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군은 지난 2021년부터 관내 33개 마을에서 찾아가는 영양돌봄사업을 시행했다.
올해도 과소화마을을 우선 선정해 영양관리식단이 필요한 10개 마을을 대상으로 1개 마을당 4회씩 총 40회의 관련 교육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심민 군수는 "균형 잡힌 바른 식생활 실천으로 과소화마을 주민의 건강을 증진해 웃음과 활력이 넘치는 임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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