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식] '시민 자전거 보험' 가입…최대 100만원 보상

노승혁 2023. 5. 1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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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15일 자전거 보험에 가입한다.

파주 지역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은 별도 신청없이 자동으로 가입돼, 자전거 탑승 중 발생한 사고와 도로 통행 중 자전거로부터 입은 급격하고도 우연한 외래사고를 보상받는다.

학교개방형 다목적체육관은 체육관이 없는 학교에 학생들의 체육활동을 지원하고, 주민의 생활체육 공간과 시민편익 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파주시, 경기도교육청, 경기도가 교육 협력사업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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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파주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15일 자전거 보험에 가입한다.

파주 지역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은 별도 신청없이 자동으로 가입돼, 자전거 탑승 중 발생한 사고와 도로 통행 중 자전거로부터 입은 급격하고도 우연한 외래사고를 보상받는다.

보상 액수는 사망과 사고·후유장해 시 최대 100만원이며 4주 이상 진단 시에는 5만∼25만원이다.

자전거 사고 벌금은 사고 당 최대 2천만원, 변호사 선임 비용 200만원, 교통사고 처리지원금은 1인당 3천만원 한도이며, 자전거 사망·후유장해 시 '파주시 시민 안전 보험'과 중복지급(500만원)이 가능하다

학교개방형 다목적체육관 2곳 개관

(파주=연합뉴스) 파주시는 교하초등학교와 파양초등학교에 '학교개방형 다목적체육관'을 개관했다고 12일 밝혔다.

파주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학교개방형 다목적체육관은 체육관이 없는 학교에 학생들의 체육활동을 지원하고, 주민의 생활체육 공간과 시민편익 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파주시, 경기도교육청, 경기도가 교육 협력사업으로 지원한다.

2일 개관한 교하초등학교 '꿈끼누리'와 11일 개관한 파양초등학교 '파양 햇살마루'는 필로티 구조의 지상 2층 규모로 지난해 5월에 착공해 올해 4월에 완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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