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여행 상품 중심 하루 할인…"특가딜 2배 늘려"

기사내용 요약
2023 티몬투어 여행박람회 진행

[서울=뉴시스](사진=티몬 제공)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티몬은 하루 할인 행사를 여행 상품 중심으로 재편성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내외 여행 특가딜을 2배 이상 늘린단 계획이다.

이는 '2023 티몬투어 여행박람회' 기간 진행되는 것이다. 오는 28일까지 특가딜 3000여 개, 최대 50만원 이상 할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람회 기간 매주 금요일 여행상품 중심 단 하루 행사를 한다. 매 화요일엔 주요 여행사들과 올인데이을 열고 상품 구성을 강화한다.

우선 이날엔 레고랜드 키즈 고 프리 1+1 이용권, 푸꾸옥 북부 vs 남부 리조크 자유여행, 방콕·파타야 5일 풀패키지, 티웨이항공·제주항공·진에어 제주 편도 항공권 등이 편성됐다.

16일에는 사이판 올인데이, 19일엔 두바이&튀르키예·스위스&이탈리아·동유럽 4개국&발칸 2개국 등 인기 여행지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또 12일 제주신화월드 객실 및 뷔페·테마파크·워터파크·와인페어 입장권, 14일 인도·네팔 6·9·10일 패키지, 15일 몽골 6~9월 성수기 4·5·6일 패키지 등을 특별 판매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