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폰으로 사과 사면 할인해주는 현대카드 이벤트

이명철 2023. 5. 1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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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애플페이를 사용하는 현대카드 고객을 위해 다양한 일상 가맹점에서 'Apple Pay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편의점·쇼핑·마트·외식 등 분야에서 애플페이로 결제하면 할인 혜택을 준다.

백화점·쇼핑·마트·슈퍼 업종도 일정 금액 이상을 애플페이로 결제하면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아쿠아플라넷은 3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1만3000원에서 10% 즉시 할인 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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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쇼핑·마트·외식 등 애플페이 페스티벌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현대카드는 애플페이를 사용하는 현대카드 고객을 위해 다양한 일상 가맹점에서 ‘Apple Pay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편의점·쇼핑·마트·외식 등 분야에서 애플페이로 결제하면 할인 혜택을 준다.

(사진=현대카드)
편의점업종 중 CU에서는 사과와 사과 음료 구매 시 20% 할인을 제공한다. 이마트24는 애플 액세서리와 사과 구매 시 10% 할인된다.

GS25는 요거트 5종에 1+1 증정 행사를 진행하한다.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에서 샌드위치·햄버거 구매하면 15%를 할인받을 수 있다.

백화점·쇼핑·마트·슈퍼 업종도 일정 금액 이상을 애플페이로 결제하면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AK플라자·롯데면세점·신라면세점 등은 10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을 캐시백해준다. 농협하나로마트는 7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GS 더 프레시는 3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을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커피·제과·디저트·외식 업종도 애플페이로 일정 금액 이상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0~20%를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이디야커피·뚜레쥬르·파리바게뜨·던킨 등은 1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2000원까지 10% 캐시백 혜택을 준다. 버거킹 앱에서 딜리버리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4000원 한도에서 20% 캐시백 가능하다.

롯데시네마는 영화권 구매 시 할인 쿠폰을 통해 300 즉시 할인된다. 아쿠아플라넷은 3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1만3000원에서 10% 즉시 할인 혜택을 준다. 롯데호텔에서 2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영풍문고·알라딘에서 2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각각 캐시백된다.

이번 이벤트는 애플페이에 추가된 모든 현대카드(법인·체크카드 제외)가 대상이다. 이벤트 기간은 이달 31일까지로 가맹점별로 다르며 일부 지역·매장은 제외된다. 참여 가맹점과 가맹점별 혜택·이벤트 기간 등 상세 정보는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지난 3월 21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애플페이의 결제건수는 지난달말 기준 930만건이다. 애플페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애플·현대카드 홈페이지·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명철 (twomc@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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