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장관 "한일 스타트업 협력 물꼬 텄다…지속 협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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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 시게유키 스타트업담당상은 내각부 특명담당대신 중 경제재정정책을 담당한다.
경제재생담당상, 신자본주의담당상 등을 겸임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특임장관과 유사한 직위다.
이영 장관과 고토 시게유키 스타트업담당상은 양국의 벤처·스타트업 정책을 공유하는 동시에 인재교류와 네트워킹 등 양국 스타트업 교류 확대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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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벤처·스타트업 관련 정책 공유, 협력 의지 확인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12일 일본 도쿄 정부청사에서 고토 시게유키 일본 스타트업담당상과 면담했다
고토 시게유키 스타트업담당상은 내각부 특명담당대신 중 경제재정정책을 담당한다. 경제재생담당상, 신자본주의담당상 등을 겸임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특임장관과 유사한 직위다.
이영 장관과 고토 시게유키 스타트업담당상은 양국의 벤처·스타트업 정책을 공유하는 동시에 인재교류와 네트워킹 등 양국 스타트업 교류 확대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들은 양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자고도 했다.
이영 장관은 "이번 양자면담을 계기로 한·일 벤처·스타트업 협력의 물꼬를 텄다"며 "향후 의미 있는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일본 측과 지속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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