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 언리얼 엔진 5.2 출시

최종배 2023. 5. 1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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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코리아는 언리얼 엔진 5의 업데이트 언리얼 엔진 5.2를 출시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언리얼 엔진 5.2는 대규모 월드 제작을 위한 프로시저럴 콘텐츠 생성(PCG) 프레임워크부터 사실적인 재질 표현을 위한 서브스트레이트, 향상된 버추얼 프로덕션 툴세트, 애플 실리콘 지원, 머신 러닝 디포머 샘플 등 기존 기능을 강화하고 안정성을 향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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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코리아는 언리얼 엔진 5의 업데이트 언리얼 엔진 5.2를 출시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언리얼 엔진 5.2는 대규모 월드 제작을 위한 프로시저럴 콘텐츠 생성(PCG) 프레임워크부터 사실적인 재질 표현을 위한 서브스트레이트, 향상된 버추얼 프로덕션 툴세트, 애플 실리콘 지원, 머신 러닝 디포머 샘플 등 기존 기능을 강화하고 안정성을 향상했다.

특히, 언리얼 엔진 5.2의 신기능 중 PCG 프레임워크는 언리얼 엔진 5.2에서 외부 패키지에 의존하지 않고, 에디터 내 툴과 런타임 컴포넌트를 모두 제공한다. PCG 툴은 원하는 언리얼 엔진 에셋으로 대규모 씬을 채우는 규칙과 파라미터를 정의할 수 있어, 대규모 월드를 효율적으로 제작할 수 있다. 런타임 컴포넌트는 시스템이 게임이나 기타 리얼타임 애플리케이션에서 실행돼 게임플레이나 지오메트리의 변화를 월드에 실시간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서브스트레이트는 사실적인 재질 표현을 위한 머티리얼 제작 방식으로, 게임과 같은 리얼타임 애플리케이션과 단방향 콘텐츠 제작에 사용되는 오브젝트의 외형을 더욱 섬세하게 제어할 수 있다. 금속 위의 액체 또는 클리어 코트 위의 먼지와 같은 레이어드 룩을 묘사할 때 유용하다.

에픽게임즈는 PCG 프레임워크와 서브스트레이트 기능을 향후 출시에서 추가로 개발 및 개선할 예정이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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