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게임 '스컬', 시스템 내 밸런스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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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는 액션 게임 '스컬'의 밸런스 패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밸런스 패치에서는 물리 공격 관련 시스템에 변화가 생겼다.
먼저, 스컬의 경우 칼레온 신병, 돌원숭, 구울, 데비존스, 챔피언 등 물리 공격을 사용하는 스컬 5종의 기본 데미지 수치가 증가했다.
특히, 진, 그림리퍼 등 마법 공격 스컬 2종의 경우에도 데미지 증가 및 공격 속도에 변화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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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밸런스 패치에서는 물리 공격 관련 시스템에 변화가 생겼다. 먼저, 스컬의 경우 칼레온 신병, 돌원숭, 구울, 데비존스, 챔피언 등 물리 공격을 사용하는 스컬 5종의 기본 데미지 수치가 증가했다. 특히, 진, 그림리퍼 등 마법 공격 스컬 2종의 경우에도 데미지 증가 및 공격 속도에 변화가 생겼다.
이와 함께 사용 빈도가 낮았던 아이템 개편을 통해 물리 공격 효율 및 안정성 개선도 진행됐다. 물리 공격력 상승에 도움이 되는 최강 투사의 벨트의 경우 주변의 적 1명당 물리 공격력 상승률이 12%에서 25%로 증가했다. 또, 방어력 상승을 위한 서리거인의 가죽의 경우 쿨타임이 기존 60초에서 30초로 줄었고, 보호를 받는 동안 빙결 부여 시 얻게 되는 방어막 양도 2배 늘었다.
아이템에 추가 능력치를 부여하는 각인에도 변화가 생겼다. 신속의 경우 최대 4개를 수집하면 공격속도 및 데미지가 향상되며 기본공격 시 추가 타격이 발동될 수 있도록 변경됐다. 이 외에도 총 9종의 각인에 대해 고유한 특성을 부각시킬 수 있도록 개편됐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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