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의원 35명, 대구 현안·국비 확보 협력단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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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13일 오후 2시 대구시 중구에 위치한 시당 김대중홀에서 '민주당 대구시당 협력의원단' 출범식을 개최한다.
출범식에는 박주민 협력의원 단장을 비롯해 총 35명의 현역 국회의원, 대구시당 강민구 위원장을 비롯한 각 지역위원회 위원장과 소속 구의원, 민주당 당원이 참석한다.
이어 "이번 협력의원단 출범식을 통해 대구시당과 지역위원회, 협력의원 모두 대구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현안 해결과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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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대구 미래를 위해 민주당이 함께 하겠다” 13일 출범식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13일 오후 2시 대구시 중구에 위치한 시당 김대중홀에서 '민주당 대구시당 협력의원단' 출범식을 개최한다.
출범식에는 박주민 협력의원 단장을 비롯해 총 35명의 현역 국회의원, 대구시당 강민구 위원장을 비롯한 각 지역위원회 위원장과 소속 구의원, 민주당 당원이 참석한다.
협력의원들은 중구·남구 신동근·윤후덕, 동구갑 김철민·박범계·장경태, 동구을 변재일·우원식, 서구 김병기·노웅래, 북구갑 남인순·송갑석·전혜숙, 북구을 강선우·김상희, 수성구갑 소병철·임호선·조응천, 수성구을 도종환·이수진 의원이다.
달서구갑은 김주영·우원식·윤영찬, 달서구을은 권칠승·김두관 , 달서구병 박정·송옥주·유동수, 달성군은 김승남·김용민·민병덕·우원식·정청래 의원이다.
강민구 대구시당위원장은 "대구는 30년째 GRDP가 전국 최하위, 꼴찌이다. 이제 대구도 변화하고 발전을 해야한다. 민주당 원외 지역의 어려움을 해소코자 원내 국회의원과 적극적인 소통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협력의원단 출범식을 통해 대구시당과 지역위원회, 협력의원 모두 대구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현안 해결과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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