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부모 묘지에 쪽지' 집유 받은 러시아 여성

이소정 2023. 5. 12. 14:0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AP=연합뉴스) 지난해 10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부모의 묘지에 "괴물과 살인자를 길렀다"고 쪽지를 남긴 러시아 여성 이리나 치바네바(60)가 11일 상트페테르부르크 법정에서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법원은 치바네바의 혐의에 대해 "정치적 증오로 인한 묘지 모독" 유죄가 인정된다며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2023.05.12

ddy04002@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