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제42회 스승의 날 기념 포상 전수·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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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15일 제42회 스승의 날 기념식을 갖고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전수와 수여식을 갖는다.
윤서화 교장은 ICT활용과 교실수업개선, IB교육프로그램 도입을 통한 교실수업개선으로 학교 교육력 제고와 인성 교육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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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15일 제42회 스승의 날 기념식을 갖고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전수와 수여식을 갖는다.
기념행사에서는 국·공·사립 교원 409명이 포상을 받는다.
옥조근정훈장은 경북대사범대학부설중학교 윤서화 교장, 대통령표창은 구지중학교 박미숙 교장 등 4명, 국무총리표창은 대구장동초등학교 김기범 교사 등 5명, 교육부장관표창은 대구비슬유치원 빅용성 교사 등 134명, 교육감표창은 대구한실초등학교병설유치원 정정희 교사 등 265명이 각각 수상한다.
윤서화 교장은 ICT활용과 교실수업개선, IB교육프로그램 도입을 통한 교실수업개선으로 학교 교육력 제고와 인성 교육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은희 교육감은 "코로나19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구교육이 끊임없이 발전하고 변화해 온 것은 현장에서 묵묵하게 소임을 다한 선생님들 덕분."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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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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