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오피스텔 43채 임대인 '전세사기' 혐의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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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 동탄 신도시에서 전세 사기 의심 신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경찰이 임대인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사기 혐의를 받는 오피스텔 임대인 지 모 씨 부부를 소환 조사하고 지난 9일에는 자택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 일대에 오피스텔 43채를 보유한 지 씨 부부는 임차인들의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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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 동탄 신도시에서 전세 사기 의심 신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경찰이 임대인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사기 혐의를 받는 오피스텔 임대인 지 모 씨 부부를 소환 조사하고 지난 9일에는 자택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 일대에 오피스텔 43채를 보유한 지 씨 부부는 임차인들의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 씨 부부가 소유한 오피스텔과 관련해 피해를 신고한 사람은 24명이고 피해액은 30억여 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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