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부산창경센터 'B.Cube' 입주기업 14개사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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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부산창경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부산시, 한국부동산원이 공동으로 지원하는 스타트업 입주 공간인 B.Cube에 입주할 기업 14개사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또 B.Cube 초량에는 ▲인테리어라이크 ▲온소프트 ▲우짜 ▲엠바스 등 4개사가 들어서며, 입주 기업 총 14개사는 약 1년간 임대료와 관리비 전액을 제공받는다.
더불어 올해 선정된 입주기업들은 부산창경센터 내 다양한 지원사업과 전문가 개별 상담 등도 지원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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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부산창경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부산시, 한국부동산원이 공동으로 지원하는 스타트업 입주 공간인 B.Cube에 입주할 기업 14개사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B.Cube 센텀에는 ▲인더라스 ▲레디킨즈 ▲고퍼소프트 ▲리스터 ▲플렉스데이 ▲그린에너지 ▲피노 ▲최화우 ▲페텔 ▲마인드플러스 등 10개사가 입주한다.
또 B.Cube 초량에는 ▲인테리어라이크 ▲온소프트 ▲우짜 ▲엠바스 등 4개사가 들어서며, 입주 기업 총 14개사는 약 1년간 임대료와 관리비 전액을 제공받는다.
더불어 올해 선정된 입주기업들은 부산창경센터 내 다양한 지원사업과 전문가 개별 상담 등도 지원받을 예정이다.
◇부산도시공사, 4개 공사 사업장 특별점검 진행
부산도시공사는 12일 공사 관할 4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29일 인천 서구 검단 신도시의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지하 주차장 구조물이 무너지는 사고와 관련, 유사사례 재발을 막기 위해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인천 사고와 유사한 공종인 에코델타시티 19, 20블록(BL) 공공분양주택과 시청앞 행복주택(1단지), 금사도시재생어울림센터 총 4개 사업장이다.
공사는 구조 도면의 적정성과 지하·지상 구조적 안전성 등을 살펴 경미한 사항은 곧바로 시정 조치하고 품질 저하가 우려되는 사항은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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