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사이언스, 무차입 경영 돌입...재무 건전성 강화한다

김경아 2023. 5. 1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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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사이언스가 무차입 경영을 통해 재무 건전성을 강화에 나섰다.

회사 측은 "차입금을 상환하고 신뢰성 및 재무 건전성을 강화했다"며 "이로써 투자 여력을 확보하고 더욱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안정적 재무구조는 기업의 성장을 이끄는 핵심"이라며 "신사업 진출이나 기존 사업의 강화 등 전략적 의사 결정을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며 "차입금 상환에도 현금성자산을 포함한 유동성은 풍부한 상황이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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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재무 기반으로 수익성 개선
테라사이언스, 무차입 경영 돌입...재무 건전성 강화

[파이낸셜뉴스] 테라사이언스가 무차입 경영을 통해 재무 건전성을 강화에 나섰다.

12일 테라사이언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교환사채 발행으로 147억원의 현금이 유입돼 약 660억원에 달하는 현금을 보유하게 됐다.

이에 따라 금융권 단기차입금 120억원을 상환함으로써 무차입 경영을 실현하게 된 것이다.

회사 측은 “차입금을 상환하고 신뢰성 및 재무 건전성을 강화했다”며 “이로써 투자 여력을 확보하고 더욱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전했다.

채무를 갚은 이후 이자비용도 절감돼 수익성 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 관계자는 “안정적 재무구조는 기업의 성장을 이끄는 핵심”이라며 “신사업 진출이나 기존 사업의 강화 등 전략적 의사 결정을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며 “차입금 상환에도 현금성자산을 포함한 유동성은 풍부한 상황이다”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계기를 통해 불확실성이 확산되고 있는 글로벌 시장 상황에서도 신사업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추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테라사이언스 #무차입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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