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나폴리 폭격기 영입 포기, ‘해도 너무하네...비싸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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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나폴리 폭격기 영입을 포기하는 분위기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2일 "첼시는 빅토르 오시멘 영입이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오시멘은 이번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만 23골을 몰아치면서 나폴리 폭격기의 위엄을 과시했다.
공격수의 활약이 저조한 첼시는 오시멘을 보강 우선순위로 설정한 후 영입에 박차를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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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첼시가 나폴리 폭격기 영입을 포기하는 분위기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2일 “첼시는 빅토르 오시멘 영입이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유는 비싼 이적료다. 나폴리는 1억 파운드(약 1670억) 정도에만 오시멘을 내줄 수 있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는 이번 시즌 총 6억 파운드(약 1조)를 투자했다. 그렇기에 큰 돈을 추가로 쓰기에는 부담스럽다는 분위기다.
오시멘은 이번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만 23골을 몰아치면서 나폴리 폭격기의 위엄을 과시했다.
오시멘의 활약으로 나폴리는 시즌이 종료되기 전 조기에 세리에 A 우승을 확정했다. 33년 만에 챔피언 등극이다.
공격수의 활약이 저조한 첼시는 오시멘을 보강 우선순위로 설정한 후 영입에 박차를 가했다.
특히, 오시멘은 첼시에서 활약했던 디디에 드록바를 우상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 이를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하지만, 오시멘의 비싼 이적료에 백기를 드는 분위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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