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한전 1분기 6.1조 영업적자
세종=유현욱 기자 2023. 5. 12. 14:03
[서울경제]
한국전력이 올해 1분기(1~3월) 6조 1776억 원의 영업손실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7조 7869억 원)와 비교해 적자 폭은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천문학적인 수준이다.
한전은 전기료 인상에 제동이 걸려 원가 이하로 전기를 팔다 보니 지난해 1분기 이후 5분기 연속 5조 원이 넘는 영업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세종=유현욱 기자 abc@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원순 다큐' 성범죄 부정 대목도…추모도 좋지만 인간 됐으면'
- 머스크 '사임'에 테슬라 주가 ↑…'새 CEO 6주 내 업무 시작'
- '7살 때 오빠와 성관계 시키고 '근친상간' 모함'…계모의 패륜적 학대 폭로한 30대 女
- '실험 대상 삼았다'…모텔서 중학생에 20㎝ 문신 새긴 10대
- '마약 혐의' 유아인, 기자 많다고 집으로…'사실상 공개소환'
- 조민 '정치 입문? 생각해본 적 없어…언론 보도 피로감'
- '영끌'하던 MZ 불황에…루이비통 등 명품 죄다 팔았다…무슨일?
- 이 차 끌면 나도 원빈?…남자의 로망 'G바겐' 누적생산 50만대 돌파
- 시흥 임대아파트 칼부림 2명 사망·1명 중태…'도박 8000만원 잃어'
- '성북구 07년생 학폭'…진실은 그게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