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석 활동명 변경, ‘고욱’으로 새 출발…새 프로필 사진도 공개(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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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원석이 고욱으로 활동명을 변경한 가운데 새 프로필 사진도 오픈했다.
송원석이 새 활동명 고욱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고욱의 활동명 변경 소식과 함께 새로운 프로필 사진도 공개했다.
새 프로필 사진에서 훈훈한 비주얼과 팔색조 같은 매력을 보여준 고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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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원석이 고욱으로 활동명을 변경한 가운데 새 프로필 사진도 오픈했다.
송원석이 새 활동명 고욱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고욱의 활동명 변경 소식과 함께 새로운 프로필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댄디함과 강렬함을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 순식간에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어떤 역할이든 완벽히 동화되는 배우답게 감성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콘셉트도 빈틈없이 소화해 감탄을 유발했다.
먼저 프레임을 가득 채운 클로즈업 컷에서는 있는 그대로의 고욱에게 집중하게 만든다.
한층 깊어진 눈빛은 그만의 카리스마를 돋보이게 하는가 하면, 표정을 지운 모습에서는 시크하면서도 서정적인 아우라가 동시에 풍겨져 나와 시선을 끌어당긴다.
이어 흑백 사진 속 고욱은 마치 한 편의 영화 포스터를 연상케 한다. 특히 내츄럴한 룩과 스포티한 점퍼 모두를 탁월하게 소화, 본연의 멋을 고스란히 드러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새 프로필 사진에서 훈훈한 비주얼과 팔색조 같은 매력을 보여준 고욱. 그동안 그는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두 번은 없다’, ‘홍천기’, ‘원더우먼’ 등 장르를 불문한 화제작들에 연이어 출연해 눈부신 존재감을 키워왔다.
지난해 안방극장의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 ‘사내맞선’에서는 마성의 셰프 인민우 역으로 열연해 작품의 시청률과 화제성을 견인한 주요 인물로도 역할을 톡톡히 했다.
고욱은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으로까지 자신의 영역을 확장했다. 지난해 디즈니+에서 공개된 ‘핑크 라이’의 MC를 맡아 유려한 진행은 물론 다른 출연진들과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뽐내 프로그램의 재미를 한층 높였다.
이처럼 ‘만능 배우’로 자리매김 중인 고욱이 새로운 이름과 함께 앞으로 그려나갈 그의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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