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첫 공공형 실내 놀이터 '서변부키랜드' 7월부터 운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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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첫 공공형 실내 놀이터 '서변부키랜드'가 북구 서변동에 오는 7월 문을 열 예정이다.
12일 북구청에 따르면 서변부키랜드는 지상·지하 1층, 연면적 399㎡ 규모로 이번 달 공사가 마무리된다.
서변부키랜드는 수도 공급 시설인 가압장 건물을 활용해 만들었다.
북구청은 안전 인증 및 설치검사 승인을 마치는 대로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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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대구 첫 공공형 실내 놀이터 '서변부키랜드'가 북구 서변동에 오는 7월 문을 열 예정이다.
12일 북구청에 따르면 서변부키랜드는 지상·지하 1층, 연면적 399㎡ 규모로 이번 달 공사가 마무리된다.
놀이터에는 대형미끄럼틀, 볼풀장, 그물 놀이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수용인원은 아동과 보호자를 포함해 모두 40명이다. 안전, 예약 등을 관리하는 운영요원도 3명 배치된다.
서변부키랜드는 수도 공급 시설인 가압장 건물을 활용해 만들었다.
해당 가압장은 지난 2009년부터 사용이 중지된 이후로 쓰레기 불법투기, 우범화 우려 등과 같은 민원이 들어왔었다.
북구청은 안전 인증 및 설치검사 승인을 마치는 대로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hsb@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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