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12일 뉴스현장
■ "방류 안전성 검토"…한일 실무 협의 착수
한일 양국이 오늘 일본 후쿠시마 원전 현장에 파견될 우리 정부 시찰단과 관련한 실무 협의에 착수합니다. 정부는 시찰단이 오염수 정화시설을 포함한 방류 과정 전반의 안전성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한전·가스公 자구안 발표…정승일 한전사장 사의
요금 인상 앞두고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가 각각 25조 원·15조 원 규모의 재무개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여당으로부터 사퇴 압력을 받아온 정승일 한전 사장은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 김남국 '코인 논란' 확산…입법로비 의혹도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의 거액 가상화폐 보유 논란이 게임 업계의 정치권 로비 의혹으로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당 차원의 자체 진상조사단을 가동했습니다.
■ 국방부·송영무 등 압수수색…계엄문건 관련
문재인 정부 당시 송영무 전 국방부 장관 등이 계엄령 검토 문건에 대해 서명을 강요했다는 혐의와 관련해 공수처가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국방부 대변인실과 송 전 장관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 중입니다.
■ '주가조작' 라덕연 측근들도 구속 기로
주가 폭락 사태와 관련해 주가조작 의혹을 받는 핵심 인물 라덕연 씨가 구속된 데 이어, 측근 2명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있습니다.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저녁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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