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장애인 자립·1인 1실 지원…거주 환경 개선 모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건복지부는 보호시설에 사는 장애인이 과밀 거주 환경이 아닌 1인 1실 등 소규모로 생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모범시설을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병왕 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은 이날 부산 내 공동주택 다수를 연계해 소규모 장애인 거주시설을 운영하는 라온누리에 방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연합뉴스TV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5/12/yonhap/20230512140012269eqxj.jpg)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보건복지부는 보호시설에 사는 장애인이 과밀 거주 환경이 아닌 1인 1실 등 소규모로 생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모범시설을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병왕 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은 이날 부산 내 공동주택 다수를 연계해 소규모 장애인 거주시설을 운영하는 라온누리에 방문했다.
라온누리는 시설에 사는 장애인에게 가정과 같은 거주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15년부터 아파트 8채에 장애유형별 거주시설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장애유형별 거주시설이란 장애 유형이 같거나 유사한 장애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을 말한다.
현재 라온누리 아파트 1채에 장애인 2~4명 등 발달장애인(지적 27명·자폐 1명) 총 28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올해까지 이 시설에 살던 장애인 4명의 지역사회 자립을 지원하기도 했다.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2021년 전국에 있는 장애인 시설 10개소를 조사해 과밀 수용 문제를 파악하고 작년 5월 복지부 장관 등에 개선을 권고한 바 있다.
복지부는 지난 3월 인권위 권고를 받아들여 장애인 1인 1실 배치를 확대하고 침실 면적 기준을 시행규칙에 명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제6차 장애인종합계획(2023~2027)에서 장애인 맞춤형 통합 지원과 자립·주거 결정권 강화를 9대 정책분야 중 하나로 설정했다.
복지부는 '장애인복지법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장애인 거주시설을 단독주택이나 공동주택과 연계해 1인 1실 위주로 운영하는 독립형 주거서비스 제공기관을 신설하고 설치·운영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dindon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예수 행세 논란' 트럼프, 이번엔 예수에 안긴 이미지 SNS 올려 | 연합뉴스
- 문채원, 6월 교제하던 연인과 결혼…"예식은 비공개 진행" | 연합뉴스
- [쇼츠] 병원 털려던 도둑…셔터에 끼어 6시간 '대롱' | 연합뉴스
- 한동네 중·고교생 무면허 운전…"당근서 차량 구매"(종합) | 연합뉴스
- 李대통령 "국힘, 조폭설 퍼뜨려 질 대선 이겨…사과 안 하나"(종합) | 연합뉴스
- 양주 아동학대 의심 3살 아이 치료중 숨져…부검 예정(종합) | 연합뉴스
- 광주 한 중학교서 학생이 교사 밀쳐, 뇌진탕 증상 | 연합뉴스
- 삼척 환선굴 내 전망대서 60대 관광객 추락해 숨져 | 연합뉴스
- 길거리서 술취한 여성 부축해 사무실 데려간 30대 긴급체포 | 연합뉴스
- 17만원에 피카소 작품 얻었다…자선 복권 참여했다가 큰 행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