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공공형어린이집 발전 논의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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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에게 더 나은 보육 여건을 보장하기 위한 공공형어린이집 중장기 발전방안이 논의됐다.
보건복지부는 12일 '공공형어린이집 지정·운영 기준 개선을 통한 공공성 강화 방안'을 주제로 1차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3년 주기로 재지정되며, 어린이집 평가에서 최상위등급을 유지하고 반별 정원 탄력편성과 교직원 배치기준 준수 등 영유아보육법령과 지침에 따라 운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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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영유아에게 더 나은 보육 여건을 보장하기 위한 공공형어린이집 중장기 발전방안이 논의됐다.
보건복지부는 12일 '공공형어린이집 지정·운영 기준 개선을 통한 공공성 강화 방안'을 주제로 1차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공형어린이집은 정부로부터 운영비를 지원받는 대신 보육서비스를 국공립 어린이집 수준으로 운영하는 민간·가정 어린이집이다.
3년 주기로 재지정되며, 어린이집 평가에서 최상위등급을 유지하고 반별 정원 탄력편성과 교직원 배치기준 준수 등 영유아보육법령과 지침에 따라 운영해야 한다.
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육진흥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관련학과 교수와 실무자 등이 참가해 집중 토론을 이어갔다.
복지부는 다음 달까지 상반기 내 총 세 차례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dind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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