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수산청, 대학생 ‘서해5도 탐방’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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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전국 대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서해5도 해양문화·안보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오늘 1기 탐방단이 1박 2일 일정으로 백령도를 방문하는 등 올해 모두 4회에 걸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김성범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은 "대학생들이 해양문화 체험과 남북 접경 수역 방문을 통해 해양·안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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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전국 대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서해5도 해양문화·안보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오늘 1기 탐방단이 1박 2일 일정으로 백령도를 방문하는 등 올해 모두 4회에 걸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서해5도 탐방단’은 백령도에 있는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에서 참배하고 군부대, 점박이물범 서식지, 두무진 포구, 용기포 개발 현장을 잇달아 방문합니다.
김성범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은 “대학생들이 해양문화 체험과 남북 접경 수역 방문을 통해 해양·안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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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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