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김남국 '상임위 중 코인 거래' 의혹 윤리 감찰 지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국회 상임위원회 회의 중 암호화폐 거래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김남국 의원에 대해 윤리감찰을 지시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5월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회와 같은 해 11월 이태원 참사 관련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등 상임위 일정 중 가상화폐를 거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국회 상임위원회 회의 중 암호화폐 거래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김남국 의원에 대해 윤리감찰을 지시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표가 선출직 공직자이자 당의 국회의원으로서 품위 손상 여부 등에 대한 윤리감찰을 긴급 지시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해 5월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회와 같은 해 11월 이태원 참사 관련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등 상임위 일정 중 가상화폐를 거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확인이 안 돼서 거래 내역을 보고 있다"며 자금 출처 의혹에 대해선 "하늘에서 떨어진 돈, 굴러 들어온 돈은 하나도 없다. 공개하면 모든 게 투명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北김정은 "전쟁준비 완성 총집중…핵무력 부단히 강화" - 대전일보
-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23.7%… "3주 만에 하락세 멈췄다" - 대전일보
- "움직이면 죽습니다… 제가 죽일 것" 최민희, 비명계 겨냥 경고 - 대전일보
- 충청권 부동산 뒤흔드는 타지 '큰손'…"피해는 오롯이 지역민이" - 대전일보
- 세종 3층 상가주택 화재… 60대 남녀 숨진 채 발견 - 대전일보
- '제2독립기념관' 국비 전액 삭감 '촉각'…정무위 소위서 보류 - 대전일보
- 이재명 "檢, 권한남용·범죄 은폐로 질서 어지럽혀…특검 통과돼야" - 대전일보
- 세종 공공어린이 실외놀이터, '창의적 혁신' 사례 뽑혔다 - 대전일보
- "김치가 金치" 올해 김장비용 10% 올라…역대 가장 높다 - 대전일보
- "괜찮아 아무도 없어" 청소년 범죄 표적된 '무인카페'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