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맨 코리아 총괄사장 줄리안 남민 조, 아시아 본부 대표이사 총괄사장으로 승진

2023. 5. 1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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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조남민
트랙맨 코리아(대표 조남민)는 줄리안 남민 조 총괄 사장이 트랙맨 아시아 지역 총괄사장 및 대표이사로 승진했다.

그는 2021년 트랙맨 코리아에 합류한 이래 한국 내 모든 사업의 전략적 성장과 방향을 주도하며 트랙맨이 디지털 스포츠 솔루션 기업으로서 입지를 견고히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골프 사업 분야에서 솔루션을 중심으로 한 비즈니스 모델을 접목해 주요 고객과 전략적 계약 체결을 이끌어 내고, 매출과 이윤 성장 측면에서 모두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글로벌 사업 경험과 직무를 통해 전략경영, 마케팅, 경영 컨설팅 등 리더십과 역량에 남다른 능력을 발휘했다. 임직원 중심의 리더십 슬로건을 바탕으로 일과 삶의 양립 지원, 임직원과 교류 확대 등을 통해 수평적이며 상호 존중하고 신뢰하는 조직문화 정착에도 힘썼다고 한다.

그는 전문 헬스 케어 분야에서 오랜 기간 경험을 쌓은 헬스 케어 전문가다. 특히, 17년 이상 미국 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광범위한 시장을 관장하며 글로벌 리더십 경험을 쌓았다. 트랙맨 이전에는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필립스(PHILIPS), 짐머바이오멧(ZimmerBiomet) 등에서 다양한 직무를 역임하며 아시아 시장의 비즈니스 경영, 마케팅 등의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더 이전에는 금융사에서 경험을 쌓고 서강대 경영전문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와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취득했다.

트랙맨 덴마크 본사는 조남민 총괄사장의 트랙맨 아시아 총괄사장 임명을 공식 발표하며 “오랜 글로벌 기업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조직을 이끌어온 경험은 물론 브랜드의 가치관에 대한 깊은 이해력을 더해 디지털 스포츠 시장을 선도하는 한국 및 아시아 시장에서 밝은 미래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남민 총괄사장은 “앞으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전반에서 트랙맨 디지털 스포츠 포트폴리오와 서비스를 활용해 비즈니스 성장과 세일즈를 주도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은 아시아 지역에서 중요한 시장 중 한 곳인 만큼 앞으로도 트랙맨 코리아가 디지털 스포츠 시장에서 더욱 입지를 강화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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