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포넷-한동대학교, 팹리스 교육 위한 산학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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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전문기업 이포넷은 한동대학교와 팹리스(반도체 설계) 교육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관계자는 "글로벌 팹리스 시장은 미국기업을 중심으로 주요 글로벌 기업들이 선도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비메모리 분야의 전문 설계인력 부족, 고가의 상용 설계툴 비용 부담, 칩 제작에 따른 비용 문제, 산업 생태계 취약 등으로 성장 동력이 취약한 상황"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이포넷과 한동대학교 간의 산학협력 교육으로 국내에 반도체 설계 전문인력 양성 교육 콘텐츠 개발 등 팹리스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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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IT 전문기업 이포넷은 한동대학교와 팹리스(반도체 설계) 교육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반도체 설계 교육 제공 △반도체 설계 실습 및 인턴십 제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및 연구 교류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관계자는 “글로벌 팹리스 시장은 미국기업을 중심으로 주요 글로벌 기업들이 선도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비메모리 분야의 전문 설계인력 부족, 고가의 상용 설계툴 비용 부담, 칩 제작에 따른 비용 문제, 산업 생태계 취약 등으로 성장 동력이 취약한 상황”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이포넷과 한동대학교 간의 산학협력 교육으로 국내에 반도체 설계 전문인력 양성 교육 콘텐츠 개발 등 팹리스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1995년 설립된 이포넷은 최근 메디아크와 의료 AI 서비스 및 기술개발을 위한 MOU를 맺는 등 최신 기술 분야를 활발하게 신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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