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I 개원 36주년…‘다른 모습의 싱크탱크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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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원장 문미옥)은 지난 7일 개원 36주년을 맞이해 11일, 당사 6층 대회의실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문미옥 원장은 기념사에서 "개원 36주년을 맞아 짧게는 지난 1년의 수고를 기억하며 올해 다시 함께 하는 많은 일에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를 격려드린다"며 "안팎으로 변화가 많은 시기, 국책연구기관의 싱크탱크로서 과기정책연이 어떤 길을 걸어왔고 전과 같지 않은 다른 모습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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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원장 문미옥)은 지난 7일 개원 36주년을 맞이해 11일, 당사 6층 대회의실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문미옥 원장은 기념사에서 “개원 36주년을 맞아 짧게는 지난 1년의 수고를 기억하며 올해 다시 함께 하는 많은 일에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를 격려드린다”며 “안팎으로 변화가 많은 시기, 국책연구기관의 싱크탱크로서 과기정책연이 어떤 길을 걸어왔고 전과 같지 않은 다른 모습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한 연구활동과 업무 능력을 선보인 직원에게 우수보고서, 공로상 및 STEPlan 등을 수여했다.
김지현 지속가능혁신정책연구단 연구위원과 홍성주 혁신시스템연구본부장에게 우수보고서상을, 조황희 국가우주정책연구센터장과 최종화 신산업전략연구단 연구위원에게 최우수정책기여상을 수여했다.
이어서 안형준 국가우주정책연구센터 정책연구2팀장과 정기철 R&D재정사업평가센터장에게 우수정책기여상을, 오윤환 신산업전략연구단장과 김석관 선임연구위원에게 우수협동연구상을, 윤정섭 미래전략연구단장에게 우수논문상을 수여했다.
김선우 중소·벤처기술혁신정책연구센터장과 박환일 글로벌혁신전략연구본부장에게 각각 최우수공로상과 우수공로상을 수여했다.
이외에도 우수 직원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STEPIan은 김영환 중소·벤처기술혁신정책연구센터 연구위원 외 9명이 선정됐다.
김영준 기자 kyj85@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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