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히로시마 G7 정상회의 참석···정상외교 주요 행보는?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한일정상회담을 거쳐 다음주 주요 7개국 정상회의, 그리고 잇따른 해외 정상 방문 등으로 글로벌 외교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G7 정상회담 계기 정상외교 주요 행보와 과제를 살펴봅니다.
윤세라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박지훈 변호사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박지훈 / 변호사)
김용민 앵커>
오는 19~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합니다.
올해 의장국인 일본의 기시다 총리가 윤 대통령을 초청한 건데요, G7 정상회의 개요와 참석 의미 짚어주시죠.
윤세라 앵커>
G7 회의에 올라올 의제도 궁금한데요, AI 활용 방안, 우크라이나 지원 별도문서 채택. 등 이런 내용들이 논의될 거라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예상 주요 의제,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이날 한국 등 G7 초대국 정상도 함께 히로시마 원폭자료관을 방문하게 될 걸로 보입니다.
의미 어디에 있을까요?
윤세라 앵커>
한국도 G7 재무장관회의에 15년만에 참석합니다.
한국은 이번 회의에서 G7 회원국과 신흥국간 중간자적 입장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어떤 전략을 취하게 될까요?
김용민 앵커>
한일관계 개선 움직임에 따라 우리나라가 G7에 들 수 있을지도 관심입니다.
G8으로의 확대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
윤세라 앵커>
이번 정상회의를 계기로 G7 각국 정상들이 한국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캐나다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16일부터 2박3일간 방한을 하고, 17일 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기로 했는데요.
캐나다와 한국 간에 어떤 이야기들이 논의될까요?
김용민 앵커>
무엇보다 한일과 한미일 정상회담이 히로시마서 21일 개최될 것으로 보여 주목됩니다.
이번에 한미일 정상이 北 대응에 맞서 안보협의체 신설을 논의할 듯한데요, 어떤 그림을 예상하시나요?
윤세라 앵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최근 미국 내 부채한도 상향 문제 등으로 정상회의에 불참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는데요.
지금 미국 내 상황도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G7 정상회담 참석 및 이를 계기로 한 외교안보 강화 과제, 마무리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박지훈 변호사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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