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아시아 챔피언 2회...SON이 기다려” 말레이시아 경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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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가 대한민국과 손흥민을 경계했다.
대한민국은 E조 편성됐고 요르단, 바레인, 말레이시아와 대결을 펼치는 상황이 벌어졌다.
말레이시아 현지 언론 대한민국과의 대결에 기대감을 내비치면서도 경계심을 드러냈다.
말레이시아 매체 'bharian'는 "말레이시아는 아시아 거인 대한민국과 E조 편성됐다. 2회의 아시아 챔피언에 등극한 팀이다"며 "손흥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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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말레이시아가 대한민국과 손흥민을 경계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지난 1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진행한 2023 아시안컵 조 추첨을 진행했다.
대한민국은 E조 편성됐고 요르단, 바레인, 말레이시아와 대결을 펼치는 상황이 벌어졌다.
대한민국과 말레이시아의 대결이 관심을 끌 예정이다. 김판곤 감독과의 맞대결도 하나의 관심사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역시 “말레이시아에는 한국인 감독이 있고 특별한 대결이 될 것이다”고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김판곤 감독은 “아시아 가장 강한 팀과의 대결로 선수들에게 동기 부여가 됐으면 좋겠다. 대한민국과 만나서 영광이다”고 고대했다.
말레이시아 현지 언론 대한민국과의 대결에 기대감을 내비치면서도 경계심을 드러냈다.
말레이시아 매체 ‘bharian’는 “말레이시아는 아시아 거인 대한민국과 E조 편성됐다. 2회의 아시아 챔피언에 등극한 팀이다”며 “손흥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고 언급했다.
대한민국과 말레이시아의 대결은 2024년 1월 25일 치러진다.
한편, 대한민국은 63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한다. 1956, 1960년 이후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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