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전현우, 코로나19 확진···7월 3일로 상무 입대 연기

최서진 2023. 5. 1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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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전현우의 입대일이 연기됐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전현우는 1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오는 15일 상무 입대 예정이었으나, 확진자에게 부과되는 7일간 격리 의무로 인해 입대일을 7월 3일로 미뤘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1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불가피하게 상무랑 협의를 통해 7월 3일로 입대일을 연기했다. 모두에게 안타까운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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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서진 기자]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전현우의 입대일이 연기됐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전현우는 1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오는 15일 상무 입대 예정이었으나, 확진자에게 부과되는 7일간 격리 의무로 인해 입대일을 7월 3일로 미뤘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1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불가피하게 상무랑 협의를 통해 7월 3일로 입대일을 연기했다. 모두에게 안타까운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상무 합격자인 정호영(DB), 이광진(LG), 박진철, 조한진(이상 데이원), 변준형, 한승희(이상 KGC), 박지원(KT), 우동현, 전현우(가스공사)가 15일 입대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전현우가 함께하지 못하게 되면서 8명만 입대하게 됐다.

전현우는 상무 추가 모집에 지원한 합격자와 함께 7월 3일에 입대한다. 추가 모집 합격자 1인은 6월 1일 발표된다.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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