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충북본부, 118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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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충북지역본부는 118억원 규모의 압류재산 65건을 공매 처분한다고 12일 밝혔다.
15일 오전 10시부터 17일 오후 5시까지 공공자산 처분 시스템인 '온비드'에서 입찰이 진행된다.
낙찰 결과는 18일 오전 11시부터 확인 가능하다.
이번 공매에 부친 압류재산은 세무서·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 세금을 거두기 위해 재산 처분을 의뢰한 물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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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충북지역본부는 118억원 규모의 압류재산 65건을 공매 처분한다고 12일 밝혔다.
15일 오전 10시부터 17일 오후 5시까지 공공자산 처분 시스템인 '온비드'에서 입찰이 진행된다.
주요 물건은 ▲충주시 노은면 안락리 공장 26억1183만원(감정가 대비 50%) ▲제천시 신월동 임야 9213만원(50%) ▲충주시 앙성면 하일라돈산온천콘도미니엄 8009호 780만원(30%) 등이다.
낙찰 결과는 18일 오전 11시부터 확인 가능하다.
이번 공매에 부친 압류재산은 세무서·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 세금을 거두기 위해 재산 처분을 의뢰한 물건이다.
임차인에 대한 명도 책임은 매수자에 있다. 이미 공고된 물건이라도 세금 납부, 송달 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 취소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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