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의 정석’ 지드래곤, LA를 빛내다

이선명 기자 2023. 5. 1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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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멤버 지드래곤. 샤넬 제공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샤넬의 정석을 선보였다.

샤넬은 지난 9일 샤넬 앰버서더(홍보대사) 지드래곤이 참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드래곤을 포함해 크리스튼 스튜어스, 마고 로비, 수주, 패리스 힐튼 등 다른 샤넬 앰버서더와 유명인들이 함께했다.

지드래곤의 포스가 그대로 담겼다. 지드래곤은 화이트 실크 카멜리아 블랙 울 트위드 재킷을 블랙 실크 탑과 함께 착장하며 패션 센스를 뽐냈다.

이번 크루스 쇼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렸고 1920년대와 1930년대 화려함에서부터 1970년대와 1980년대 리듬에 이르기까지 컬러풀하고 유쾌한 감성을 담아냈다.

샤넬을 상징하는 화이트와 블랙 외에도 아티스틱 디렉터 버지니가 좋아하는 핑크, 영화계 황금기, 여제와 같은 배우, 이들을 환하게 밝히는 영사의 밝은 빛, 캘리포니아의 햇살을 상징하는 골드도 등장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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