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경제 활성화 기여”… 농협은행, 원주 매화마을 농촌체험여행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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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가족들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농촌을 경험할 수 있는 농촌체험여행을 실시한다.
이석용 은행장은 "마을을 감싼 산의 형상이 마치 매화꽃과 같다고 해 이름 붙여진 매화마을에서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우리 농산물 홍보와 농촌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지난 4월부터 농촌체험여행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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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가족들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농촌을 경험할 수 있는 농촌체험여행을 실시한다.
12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농가소득 증대와 도농공감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이날부터 31일까지 농협은행 공식 SNS에 가족과 함께 참여하고 싶은 사연을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40여 명을 선발한다. 당첨자들은 내달 24일 원주 매화마을에서 감자 수확, 미니피자 만들기, 도토리묵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석용 은행장은 “마을을 감싼 산의 형상이 마치 매화꽃과 같다고 해 이름 붙여진 매화마을에서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우리 농산물 홍보와 농촌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지난 4월부터 농촌체험여행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매달 1회씩 12월까지 총 9회에 걸쳐 360여 명에게 전국 단위의 농작물 수확과 지역 맞춤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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