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수상자 13명 배출 쾌거

황송민 2023. 5. 1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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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충북총국(총국장 김갑태)이 3~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22년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충북 농축협 6개 사무소와 임직원 13명이 연도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NH농협생명 연도대상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가장 우수한 업적을 달성한 사무소와 임직원을 시상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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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소부문 6개 농축협 수상
3~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22년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충북 지역 13명의 수상자가 수상을 축하하고 있다.

NH농협생명 충북총국(총국장 김갑태)이 3~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22년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충북 농축협 6개 사무소와 임직원 13명이 연도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NH농협생명 연도대상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가장 우수한 업적을 달성한 사무소와 임직원을 시상하는 자리다. 충북총북은 올해 대상 3개, 우수상 3개 사무소가 수상해 2021년 대비 무려 5개 사무소가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개인 부문에서도 3명이 증가하며 총 1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사무소 부문에서는 ▲대상 괴산농협(김응식 조합장), 오송농협(박광순 조합장), 증평농협(배종록 조합장) ▲우수상 남청주농협(이길웅 조합장), 북충주농협(김진임 조합장), 충주농협(최한교 조합장)이 수상했다. 

개인 부문에서는 ▲은상 조윤호(증평농협) ▲동상 채상길(증평농협) ▲우수상 오연숙(진천축산농협), 이경아(괴산농협) ▲챌린저상 서현숙(괴산농협), 신미숙(단양소백농협), 안우일(증평농협), 연민영(증평농협), 연인숙(증평농협), 이길우(충북원예농협), 이주희(북충주농협), 장현식(충주농협), 조항신(남청주농협)이 수상했다. 

김갑태 총국장은 “어려운 사업 여건 속에서도 농민과 농촌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조합장과 농축협 임직원의 노력 덕분에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농축협과 협력해 농민의 보장자산 증대와 농업·농촌 발전에 이바지하는 농협생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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