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 1분기 매출액 315억원, 220%↑…"日 기술수출 주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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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은 2023년 1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액이 31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2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04억원과 178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각 5720%, 2271% 올랐다.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364억원과 121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72억원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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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차바이오텍은 2023년 1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액이 31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2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04억원과 178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각 5720%, 2271% 올랐다.
회사는 "지난 3월 일본 글로벌 제약회사 아스텔라스의 자회사인 아스텔라스 재생의학센터와 3200만달러(약 430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 체결이 실적 상승의 주 요인"이라고 전했다.
이 계약으로 반환 조건 없는 선지급금 1500만달러(약 200억원)가 입급돼 모두 매출로 반영됐다.
차바이오텍은 "사업부문에서 높은 매출 성장과 함께 수익을 실현해 자체 현금창출로 R&D를 지속할 수 있는 차별화된 사업구조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364억원과 121억원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6% 증가한 것으로 해외 사업의 매출 증가와 국내 종속회사의 매출과 이익 호조가 실적 상승의 요인이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72억원 개선됐다.
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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