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키 190㎝인 줄‥다이어트 성공하더니 얼굴 소멸 직전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황정음이 놀라운 비율을 뽐냈다.

황정음은 5월 12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키 190으로 찌거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차분한 생머리에 정장 스타일의 옷을 입고 서 있는 모습. 무엇보다 다이어트 성공 후 볼살이 홀쭉해져 소멸 직전이 된 작은 얼굴과 9등신에 가까운 비율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포털 사이트 프로필상 키 167㎝인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둘째 출산 후 52㎏을 목표로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황정음은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한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