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진, 김동률 '황금가면' MV 출연…감독보다 먼저 내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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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동률의 신곡 '황금가면'의 뮤직비디오에 배우 조우진이 전격 출연했다.
소속사 뮤직팜 측에 따르면 조우진은 김동률이 황금가면의 가사를 쓰고 난 후 뮤직비디오를 고려하며 가장 먼저 떠올린 배우다.
조우진 역시 평소 김동률의 팬으로 섭외 요청이 오자 흔쾌히 수락했으며, 뮤직비디오의 감독보다도 주인공이 먼저 내정됐다는 후문이다.
특히 뮤직비디오 내 댄스 장면은 원래 대역을 쓸 예정이었으나 조우진의 의지와 뛰어난 댄스 실력 덕분에 대역 없이 직접 연기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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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가수 김동률의 신곡 '황금가면'의 뮤직비디오에 배우 조우진이 전격 출연했다.
소속사 뮤직팜 측에 따르면 조우진은 김동률이 황금가면의 가사를 쓰고 난 후 뮤직비디오를 고려하며 가장 먼저 떠올린 배우다. 조우진 역시 평소 김동률의 팬으로 섭외 요청이 오자 흔쾌히 수락했으며, 뮤직비디오의 감독보다도 주인공이 먼저 내정됐다는 후문이다.
특히 뮤직비디오 내 댄스 장면은 원래 대역을 쓸 예정이었으나 조우진의 의지와 뛰어난 댄스 실력 덕분에 대역 없이 직접 연기에 임했다.
'황금가면'은 가상 히어로에 대한 김동률의 만화적 상상력이 어우러진 곡이다. 어린 시절 누구나 마음에 품어봤을 '영웅'이 되고 싶다는 상상에서 착안해 탄생한 곡으로, 11일 발매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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