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 1분기 영업익 328억원…전년比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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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사업형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가 올해 1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전년 동기 대비 25.4% 감소한 32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다만 한국앤컴퍼니는 올해 미국 테네시 공장의 안정화 등을 바탕으로 글로벌 매출을 확대해 실적 개선을 이룬다는 목표다.
한국앤컴퍼니는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인 본사 기술지원을 통해 테네시 공장 가동률을 높이고 있다.
민 교수는 지난 3월 29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선임된 한국앤컴퍼니의 첫 여성 사외이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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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 공장 안정화·북미 수익 확대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사업형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가 올해 1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전년 동기 대비 25.4% 감소한 32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22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8% 줄었다.
다만 한국앤컴퍼니는 올해 미국 테네시 공장의 안정화 등을 바탕으로 글로벌 매출을 확대해 실적 개선을 이룬다는 목표다. 테네시 공장은 지난 2020년 준공했다. 한국앤컴퍼니는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인 본사 기술지원을 통해 테네시 공장 가동률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이사회 구성을 다양화해 전반적인 기업지배구조도 개선할 계획이다. 최근 이사회를 통해 내부거래위원회 위원장으로 민세진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를 선임했다. 민 교수는 지난 3월 29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선임된 한국앤컴퍼니의 첫 여성 사외이사다.
ji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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