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vs황제성vs존박, 최대 3억 상금 차지할 1인은?(더 타임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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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더 타임 호텔'이 최대 3억원의 상금을 향한 파이널 게임의 전초전을 공개했다.
게임을 진두지휘하는 에이스 존박부터 초감각 플레이어 황제성, 지옥에서 돌아온 사나이 홍진호까지 세 사람의 활약상을 보여주며 앞으로 이들이 펼칠 파이널 게임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파이널은 총 4개의 게임으로 진행되며 2개의 게임을 먼저 우승하는 사람이 '더 타임 호텔'의 최종 우승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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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공개된 ‘더 타임 호텔’ 9화는 최후의 투숙객 3인을 소개하며 시작되었다. 게임을 진두지휘하는 에이스 존박부터 초감각 플레이어 황제성, 지옥에서 돌아온 사나이 홍진호까지 세 사람의 활약상을 보여주며 앞으로 이들이 펼칠 파이널 게임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파이널은 총 4개의 게임으로 진행되며 2개의 게임을 먼저 우승하는 사람이 ‘더 타임 호텔’의 최종 우승자가 된다. 여기에 모니카부터 김남희, 래원, 신지연, 주언규, 클로이, 김현규까지 체크아웃 투숙객 7인이 ‘타임 호텔’을 찾아 반가움을 더했다. 첫 번째 게임은 ‘카르마 나인’으로, 카드의 색상, 모양, 배경을 살펴 ‘CHECK’가 성립되는 3장의 카드를 가장 많이 찾는 사람이 승자가 되는 게임. 체크아웃 투숙객들이 3인 중 한 명에게 가짜 카드를 섞어 넣어 변수를 가미했고 홍진호, 황제성, 존박은 그들과의 관계를 돌아보며 그간의 업보를 실감했다.
앞서 김남희, 신지연을 체크아웃 하게 만들었던 ‘금은동 게임’이 두 번째 게임으로 등장했다. 상대를 속이는 베팅 실력이 필요한 게임인 만큼 프로 포커 플레이어 홍진호가 가장 유력한 우승자로 예상되는 상황. 황제성이 과감한 플레이로 초반의 분위기를 이끌며 강자로 떠올랐고, 존박은 올인이라는 승부수를 던지며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예상 외로 긴장한 모습을 보이던 홍진호가 반격에 나서 프로의 명성을 지킬 수 있을지 모두의 관심이 주목되는 가운데 이어진 짜릿한 결과는 세 번째 파이널 게임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티빙 오리지널 ‘더 타임 호텔’의 최종화는 오는 17일 수요일 오후 4시 티빙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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