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팅 퀸’ 박현경, 씨지에스와 서브 후원 계약 체결

골프 퍼팅 트레이닝 머신 ‘퍼신’과 후원 조인식에 참석한 박현경(왼쪽), 이한소 대표(사진=갤럭시아SM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골프 퍼팅 트레이닝 머신 ‘퍼신’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인기 스타 박현경(23)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후원 계약으로 박현경은 1년간 우측 하의에 ‘퍼신’ 로고가 부착된 의류를 입고 KLPGA 투어 대회에 참가하고, 골프 퍼팅 트레이닝 머신 ‘퍼신’의 골프 선수 홍보대사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게 된다.

박현경은 2021시즌 KLPGA 투어 평균 퍼팅 1위, 2022시즌 평균 퍼팅 2위에 오른 KLPGA 투어의 퍼팅 퀸이다.

퍼신 관계자는 “타이거 우즈의 퍼팅 드릴에 착안해 개발한 퍼팅 트레이닝 머신 ‘퍼신’은 KLPGA 투어 메이저 챔피언 박현경 프로의 지속 가능한 시즌 평균 퍼팅 1위의 조력자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씨지에스는 공정 기술의 합리화와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21세기 정밀 부품 가공 분야의 세계 일류화 기업으로 도약하는 국내외에서 주목할 만한 벤처기업이다. 또한 박현경 프로를 시작으로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산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주미희 (joomh@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