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가스요금, 오는 15일 인상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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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전기·가스 요금의 인상이 다음주 초에 결정될 전망이다.
정부와 여당, 에너지 업계 등에 따르면 오는 15일 당정협의회를 통해 2분기 전기요금과 가스요금 인상 폭을 최종적으로 결정할 방침이다.
이날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가 각각 재무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자산매각과 임금반납 41조 규모의 고강도 자구책을 발표함에 따라 정부·여당이 요금 인상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사진은 12일 오전 서울의 한 주택가에 설치된 전기 계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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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올해 2분기 전기·가스 요금의 인상이 다음주 초에 결정될 전망이다.
정부와 여당, 에너지 업계 등에 따르면 오는 15일 당정협의회를 통해 2분기 전기요금과 가스요금 인상 폭을 최종적으로 결정할 방침이다.
이날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가 각각 재무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자산매각과 임금반납 41조 규모의 고강도 자구책을 발표함에 따라 정부·여당이 요금 인상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사진은 12일 오전 서울의 한 주택가에 설치된 전기 계량기. 2023.5.12/뉴스1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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