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미자, '2주 다이어트' 효과 어느 정도길래 "보는 사람마다 놀라"

이우주 2023. 5. 12. 12: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미자가 2주 다이어트 효과를 톡톡히 봤다.

미자는 11일 "오늘 보는 사람들마다 살 빠졌다고 깜짝 놀라길래 ♥넘나 뿌듯♥ 지난번 '동치미' 때 얼굴 터질 뻔했는데 위도 줄었고! 잘 유지해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 성공을 자랑했다.

결혼 후 먹방과 야식으로 6kg가 쪘다는 미자는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키 169.8cm에 53kg였던 미자는 이미 날씬한 몸매에도 다이어트를 해 49kg을 달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2주 다이어트 효과를 톡톡히 봤다.

미자는 11일 "오늘 보는 사람들마다 살 빠졌다고 깜짝 놀라길래 ♥넘나 뿌듯♥ 지난번 '동치미' 때 얼굴 터질 뻔했는데 위도 줄었고! 잘 유지해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 성공을 자랑했다. 이어 "어제 구입한 촬영 의상도 예쁘게 잘 입었다. 하늘하늘한 소재라 핏이 어떻게 나올까 걱정했는데..굿! 사이즈 걱정 없이 예쁜 옷 입을 때마다 관리한 보람! 제대로 느껴요"라고 뿌듯해했다.

결혼 후 먹방과 야식으로 6kg가 쪘다는 미자는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키 169.8cm에 53kg였던 미자는 이미 날씬한 몸매에도 다이어트를 해 49kg을 달성했다. 2주 만에 4kg을 감량한 미자는 지퍼가 잠기지 않았던 바지가 헐렁해졌다며 복근까지 돋보이는 잘록한 허리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한편, 미자는 지난해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