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일 한국전력 사장, 자구안 발표하며 사의 표명

정승일 한국전력 사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정 사장은 전남 나주 본사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비상경영 및 경영혁신 실천 다짐 대회를 열어 자구안을 발표하고 이어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지난 문재인 정부 때 임명된 정 사장은 한전의 경영난과 관련해 여권으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아왔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