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연승 도전하는 정찬민 "임성재 선수와 가장 큰 차이점은…" [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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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이 11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파72)에서 펼쳐지고 있다.
지난주 대회 우승에 이어 2주 연승을 노리는 정찬민은 첫날 1언더파 공동 24위로 출발했다.
지난주 우승 이후 팬들이 부쩍 많아진 데 대해 정찬민은 "많은 갤러리들이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린다. 갤러리가 많았다고 특별히 압박감을 느끼지 않았다. 오히려 경기 중 농담으로 긴장감을 풀려고 했다"고 답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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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이 11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파72)에서 펼쳐지고 있다.
지난주 대회 우승에 이어 2주 연승을 노리는 정찬민은 첫날 1언더파 공동 24위로 출발했다.
정찬민은 1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경기 초반에 힘들었지만 다행히 7번홀(파4)에서 버디를 하면서 분위기 전환을 할 수 있었다. 이후 11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고 나서 자신감을 찾을 수 있었고 1언더파로 경기를 마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첫 우승 전후로 달라진 점에 대해 정찬민은 "우승을 했다고 내 플레이에 달라진 점은 없다. 우승하고 난 후에도 내 플레이를 유지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지난주 우승 이후 팬들이 부쩍 많아진 데 대해 정찬민은 "많은 갤러리들이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린다. 갤러리가 많았다고 특별히 압박감을 느끼지 않았다. 오히려 경기 중 농담으로 긴장감을 풀려고 했다"고 답하며 웃었다.
임성재 선수와 동반 플레이한 정찬민은 "쇼트게임에서 차이가 있다고 느꼈다. 내가 PGA 투어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쇼트게임을 보완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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