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넉 달 연속 '경기둔화' 진단
이재욱 2023. 5. 12. 12:22
[정오뉴스]
한국 경제가 둔화하고 있다는 정부의 진단이 넉 달째 이어졌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최근 경제동향 5월호'에서 "수출 및 설비투자 부진 등 제조업 중심의 경기둔화가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 경제동향에서 처음 한국경제를 둔화 국면으로 판단한 이후 넉 달째 같은 진단으로 경기 둔화의 가장 큰 원인은 수출 부진이 꼽힙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재욱 기자(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482990_3617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보] 경찰,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 윤 대통령 장모 불송치
- 국방부·병무청 "군 복무기간 연장·여성 징집 등 검토 안 해"
- 정승일 한전 사장 사의 표명‥25조 원 자구안 발표 직후 사퇴
- [영상M] 필리핀서 마약 밀반입해 유통한 조직총책 송치‥성인용품 수출인 척
- 수레 넘어지자 밥 먹다 '우르르'‥"살아 있습니다!" 쏟아진 박수
- "강남구청 청경‥넌 안 되겠더라" 믿기 힘든 '저격글' 진짜였다니
- 여학생에 "미모의 여성 연락 좀"‥70대 남성이 뿌린 명함에 '소름'
- 어린이집서 7백 미터 떨어진 차도서 발견된 2살배기‥경찰 수사 착수
- 제사는 누가?‥"남동생보다 누나가 우선"
- 북·중 '경제 협력' 논의‥중국서 평양 여행 상품 판매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