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에게 유재석이란? "엄마+선생님+친오빠…잔소리多"('쇼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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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미주가 유재석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유라인' 대표주자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미주는 유재석과 한 소속사에도 몸담고 있는 사이.
이미주는 '이미주에게 유재석이란 어떤 존재냐'는 질문을 받고 "가끔은 엄마 같기도 하고 선생님, 친오빠 같기도 하다"며 "그래서 많이 보고 배우고 궁금한 게 있으면 바로 물어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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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이미주에게 유재석이란?
가수 이미주가 유재석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이미주는 11일 유튜브 모비딕에 공개된 '선미의 쇼!터뷰' 마지막회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유라인' 대표주자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미주는 유재석과 한 소속사에도 몸담고 있는 사이.
이미주는 '이미주에게 유재석이란 어떤 존재냐'는 질문을 받고 "가끔은 엄마 같기도 하고 선생님, 친오빠 같기도 하다"며 "그래서 많이 보고 배우고 궁금한 게 있으면 바로 물어본다"고 말했다.
이미주는 또 유재석의 잔소리리를 상상하면서 진저리를 치며 "지금도 듣고 있긴 하다. 지금 잔소리 많이 듣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걸그룹 러블리즈로 활동해 온 이미주는 오는 17일 첫 번쨰 싱글 '무비 스타' 발매를 앞뒀다. 예능, MC, 광고, 패션 등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는 미주는 아이덴티티를 녹여낸 음악과 퍼포먼스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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