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트, 'iF 디자인 어워드 2023' 본상 2관왕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은 자산을 쌓아가는 인공지능(AI) 일임투자 서비스 '핀트(fint)'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2개의 본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마케팅커뮤니케이션실 윤석준 실장은 "핀트가 매해 권위있는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수상이라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항상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며 보다 간편하게 건강한 투자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한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서비스를 바라보고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기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은 자산을 쌓아가는 인공지능(AI) 일임투자 서비스 '핀트(fint)'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2개의 본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지난 1953년부터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에서 주관하는 세계적으로 명망 있는 디자인 대회다. 미국의 'IDEA',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특히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전 세계 56개국 약 1만1천여점의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핀트는 이번 대회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브랜드 아이덴티티' 본상과 '브랜드 캐릭터 디자인' 본상을 수상하며 국내 비대면 투자일임 서비스 최초로 2관왕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핀트의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지난 2020년에 이어 두번째로, iF 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2019년 4월 국내 최초로 비대면 AI 투자일임 시장을 연 핀트는 고객의 입장과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서비스를 꾸준히 고도화해 왔다. 2021년 7월에는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누구나 일상생활 속에서 간편하게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또한 다소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AI 투자일임 서비스를 보다 친근하고 쉽게 알리기 위해 지난해 3월 '핀트 유니버스 캐릭터'를 선보였다. 핀트 서비스와 플랫폼 기술, 금융 상식 등을 소개하는 역할을 하며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핀트 유니버스 캐릭터는 지난해 말 독일의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23 독일 디자인 어워드(GDA)'에서 최고 등급상 중 하나인 '스페셜멘션'을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마케팅커뮤니케이션실 윤석준 실장은 "핀트가 매해 권위있는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수상이라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항상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며 보다 간편하게 건강한 투자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한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서비스를 바라보고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기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방의원 수십명 상대로 '딥페이크 합성물' 협박…경찰 수사
- 일본서 '고래고기' 4톤 밀반입…50대 집행유예
- 남편 몰래 3000만원 '코인 빚투'…"이혼 사유 될까요?"
- "어색해야 잘 팔린다?"…이색 콜라보 '열풍'
- 2025 수능 이의신청 140여 건…'언어와 매체' 최다
- "전성기에 한 달 1억 벌어"…'165만 유튜버'의 어마어마한 수익
- 동덕여대 무단 침입한 20대 남성 2명 입건…"상황 궁금했다"
- 철도노조, 18일부터 태업…"출퇴근 열차 지연 가능성"
- "주차비 아까워서"…'종이 번호판' 부착한 외제차 차주
- 김여정, 초코파이 든 대북 전단에 발끈…"대가 치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