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레전드 또 떠난다! 원클럽맨 굿바이...‘몇 번째 이별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르셀로나가 레전드와 또 결별한다.
축구 소식통 'thefootballarena' 12일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이별과 함께 바르셀로나의 레전드 결별을 조명했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또 한 명의 레전드와 결별을 선언했다.
부스케츠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바르셀로나와 함께해서 영광이었다. 이제 모든 것이 끝난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때가 됐다"고 결별을 선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바르셀로나가 레전드와 또 결별한다.
축구 소식통 ‘thefootballarena’ 12일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이별과 함께 바르셀로나의 레전드 결별을 조명했다.
바르셀로나는 레전드와 결별이 잦다. 2014년 카를레스 푸욜을 시작으로 사비 에르난데스(2015), 네이마르(2017), 안드레스 이니에스타(2018), 루이스 수아레스(2020)와 헤어졌다.
2021년에는 상징과도 같았던 리오넬 메시와 결별하면서 축구계의 시선을 한몸에 받기도 했다. 이후 헤라르드 피케까지 떠났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또 한 명의 레전드와 결별을 선언했다. 원클럽맨 부스케츠가 떠나는 것이다.
부스케츠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바르셀로나와 함께해서 영광이었다. 이제 모든 것이 끝난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때가 됐다”고 결별을 선언했다.
부스케츠는 2005년부터 바르셀로나에서만 활약했다. 1군 데뷔 후 718경기에 출전하면서 레전드 반열에 올랐다.
부스케츠의 출전 기록은 메시(780), 사비(767)에 이어 바르셀로나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바르셀로나를 떠날 예정인 부스케츠의 행선지는 중동과 미국 무대가 거론되는 중이다.
사진=thefootballarena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기한 강등 후 4주 만의 복귀...'선수와 신경전'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선 심판
- 네이마르, 바르셀로나 ‘깜짝 복귀’ 열렸다
- 레알 제안 수락! 英 슈퍼스타 합류...‘새로운 중원 장악 시대 도래’
- 나폴리 갈등, 회장→감독 “남아” 일방 통보... 불만 폭발
- 칸의 고백, “홀란 영입하려고 모든 걸 다 해봤어…”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