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화재…나무 모형에 불 붙어 [청계천 옆 사진관]

송은석 기자 2023. 5. 12. 1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일 오전 11시 10분 경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매직 트리 놀이 기구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기구 조형물에 붙은 불이 위 아래로 번지면서 검은 연기를 발생시켰습니다.

15대의 소방 차량이 즉시 출동해 화재 진압에 나섰고 불은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에버랜드 측은 화재 발생 직후 방문객의 놀이 공원 진입을 차단한 뒤 사고 처리에 들어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일 오전 용인 에버랜드 놀이 기구 매직 트리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하늘 위로 치솟고 있다. 사진=김건희 씨 제공
동영상=김성하 씨 제공
12일 오전 11시 10분 경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매직 트리 놀이 기구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기구 조형물에 붙은 불이 위 아래로 번지면서 검은 연기를 발생시켰습니다.

사진=김건희 씨 제공
사진=김건희 씨 제공

15대의 소방 차량이 즉시 출동해 화재 진압에 나섰고 불은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에버랜드 측은 화재 발생 직후 방문객의 놀이 공원 진입을 차단한 뒤 사고 처리에 들어갔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