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대, 오는 14일 고위당정협의‥전기요금 인상·간호법 논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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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이 오는 14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갖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등 지도부, 정부 측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당정은 이날 회의에서 전기요금 인상안과 지난달 27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간호법 제정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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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이 오는 14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갖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등 지도부, 정부 측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당정은 이날 회의에서 전기요금 인상안과 지난달 27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간호법 제정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전기요금 인상에 앞서 한국전력공사가 자구책을 내놓으라고 주문했는데, 한전은 오늘 25조 원 규모의 재무개선 노력을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간호법 제정안에 대한 대통령의 재의 요구 시한은 오는 19일로, 윤재옥 원내대표는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요청에 앞서 중재안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joy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82974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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