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텍시스템, 외식기업 유니쉐프에 전문 방제서비스 제공

양연호 기자(yeonho8902@mk.co.kr) 2023. 5. 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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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협력 등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고객·가맹점주 안심하는 매장환경 조성
(사진 왼쪽부터) 정범석 유니쉐프 영업본부장, 서보정 에스텍시스템 경북센터장, 최윤혁 유니세프 대표이사, 김종정 에스텍시스템 서부센터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에스텍시스템>
종합안심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텍시스템(대표 이병화)이 외식기업 유니쉐프(대표 최윤혁)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가맹점에 대한 전문적인 방제서비스 제공 △마케팅 협력 △상호 발전증진에 대한 정보 제공 등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에스텍시스템은 24년 이상 축적된 종합건물관리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바이러스케어&통합해충방제 브랜드인 ‘새니텍’을 통해 고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유니쉐프는 코다리 프랜차이즈 ‘황금코다리’를 운영하고 있는 외식기업으로 전국에 160여 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산하 브랜드 가맹점의 해충방제 관리를 일원화하기 위해 철저한 업체 검증 절차를 거쳐 새니텍을 최종 선정했다.

새니텍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니쉐프의 프랜차이즈 가맹점에 전문적인 방제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유니쉐프는 고객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매장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스텍시스템 관계자는 “유니쉐프와의 협약을 통해 고객과 점주 모두에게 더욱 안전하고 위생적인 매장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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