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몽래인, 1분기 매출액 101억…영업익 흑자전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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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제작사 래몽래인은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 래몽래인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01억2천300만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올해 1분기에는 코로나19 불안정한 콘텐츠 제작 시장 상황을 타파하고, 드라마 매출원가 관리 개선으로 수익성이 크게 호전되며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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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콘텐츠 제작사 래몽래인은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 래몽래인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01억2천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5억1천100만원, 15억1천100만원으로 모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래몽래인은 지속적인 신규 드라마 계약 체결로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채널A 드라마 '가면의 여왕'에 이어 지난 2월에는 KBS 드라마 '오아시스'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올해 1분기에는 코로나19 불안정한 콘텐츠 제작 시장 상황을 타파하고, 드라마 매출원가 관리 개선으로 수익성이 크게 호전되며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
향후 래몽래인은 이영애 주연의 드라마 '마에스트라'의 계약 체결을 비롯해 촬영을 목전에 둔 법정 장르 드라마 '돌아온 권백', 무협사극 '직필', 인기웹툰 원작 리메이크작품 '지옥사원'과 '신사와 아가씨', '하나뿐인 내 편' 등을 집필한 김사경 작가의 차기작 등 다수 작품의 제작을 앞두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래몽래인은 드라마 콘텐츠 제작이라는 본 사업 외에도 일본에서 열리는 드림콘서트 공동 주최 등 수익성 좋은 공연사업 진출로 사업 구조 다각화를 꾀하고 있다"며 "매출처 다변화를 이뤄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하면서도 실적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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